뼛속가지 다르다! 톨 왜지? 훌라구 한 너무 좋은데?레도 역사 도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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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력 : 614∼663 / 서양력 : 1218∼1265칭기즈 한(Jenghiz Khān)의 손자이자 쿠빌라이 한(Kubilai Khān)의 동생인 훌라구는 몽골군을 이끌고 압바시야조 수도인 바그다드를 약탈하고 이 칼리프조를 멸망시킨 후 일한조를 창설한 인물.
2년 뒤에 그는 다시 다마스쿠스를 차지했지만 결국 659/1260년 아인 잘루트(‘Ayn Jalūt) 전투에서 맘룩 군에게 패하여 그 진격이 저지당했습니다.
몽골의 이슬람세계 정복과 관련 있는 네스토리우스교가 영향을 미쳤음에도 (훌라구의 어머니와 아내는 네스토리우스교 신자였고, 네스토리우스 신자들은 몽골인들에게 남쪽으로 진격하라고 일렀다) 네스토리우스교 신자들은 권력 투쟁에서 패배했습니다.
훌라구의 후손인 통치자 마흐무드 가잔(Maḥmud Ghazan, 703/1304 죽음)과 무함마드 후다반다(Muḥammad Khuda-banda, Uljaytu, 717/1304 죽음)는 결국 이슬람에 개종했습니다.
볼가강의 칩차크 한국(Golden Hordes)과 이란의 일 한조는 명목상으로는 〈큰 한〉의 권위 아래 있었지만 쿠빌라이 한이 중국에 수도를 세울 때 사실상 독립해 있었습니다.
몽골의 침략이 대규모 학살로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대재난이기는 했지만(역사학자 이븐 알 아시르(Ibn al-Athīr)는 그들의 침략행위를 ‘인류에게 닥친 가장 큰 재난’이라 했습니다.
) 그들은 과거를 말끔히 쓸어냈고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거쳐 간 나라들에 활기를 불어넣은 정화자인 셈이었다.
침략 받은 나라들이 이미 퇴폐하고 썩어 있지 않았습니다면 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나뭇가지를 쳐내듯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긴 했지만 몽골인의 침략은 거주민의 동질성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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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톨레도 역사 도시 # # 가 정말 궁금했어

요.이웃님들 사랑에 저도 이러케 알아냈어요!그럼 정말 행복해질까요?구독자분들의 행복에 보답하는의미로자,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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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는 나르본(Narbonne, 프랑스 남부의 도시) 지역까지 뻗어 있던 서고트 왕국의 수도였으며, 르네상스기에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예술 중심지의 하나입니다.
이곳은 원형극장 · 수로 · 하수시설 등의 흔적을 남긴 로마, 그리고 왐바(Wamba) 왕의 성벽 유물과 산타 크루스(Santa Cruz) 박물관에 보존된 공예품들을 남긴 서고트 왕국처럼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몇 개의 문명을 훌륭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코르도바 에미레이트의 문명은 위대한 이슬람 양식의 예술적인 기념물을 많이 탄생시켰다.
파괴된 바노 데 라카바(Bano de la Cava) 다리의 교각, 푸에르타 비에하 데 비사그라(Puerta Vieja de Bisagra, 비사그라 문), 라스 토르네리아스(Las Tornerias) 모스크, 빕 마르둠(Bib Mardum) 모스크(999년에 완공된 개인 예배당), 카예 델 앙헬(calle Del Angel)과 카예 포소 아마르고(calle Pozo Amargo)에 있는 목욕탕 등입니다.
1085년에 레콘키스타(Reconquista, 국토회복운동)가 끝난 후 예전의 건축 부지(6세기에 산 에우헤니오(San Eugenio)가 건축한 대성당이 모스크로 바뀌었음)와 산로만(San Román), 산티아고, 산 페드로 마르티르(San Pedro Martir) 등의 미개척지에 산타 마리아 라 블랑카(Santa María la Blanca) 시너고그(Synagogue, 유대교 예배당, 1180), 엘 트란시토(El Transito) 시너고그(1366)와 같은 뛰어난 유대교 기념물들이 성당들과 동시에 세워졌다.
또한 톨레도에는 중세 시대에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구조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벽과 산세르반도(San Servando) 성과 같은 요새 건물, 교량, 주택, 그리고 전체 도로 시설과 같은 것들입니다.
톨레도에는 산 후안 데 로스 레예스(San Juan de los Reyes) 성당, 대성당, 산 후안 바우티스타(San Juan Bautista) 성당, 산타 크루스 병원(Santa Cruz Hospitals, 수용 시설), 푸에르타 누에바 데 비사그라(Puerta Nueva de Bisagra, 북쪽 비사그라 문)와 같은 15세기~16세기 건축의 탁월한 사례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의 종교 건축과 병원 건물, 군사 시설 등의 기념물들은 각각 스페인 황금기 건축의 고유한 형태를 완벽하게 보여 주는 사례입니다.
또한 중세 시대에 시작된 톨레도는 서고트족과 이슬람 예술의 구조적이고 장식적인 요소들을 결합하고 이후에 등장한 다른 양식에 접목시킨 무데하르(Mudejar) 양식이 시작된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 무데하르 양식의 기념물들로는 산티아고 델 아라발(Santiago del Arrabal, 13세기), 무어인들의 공방(工房)과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 14세기), 산타크루스 병원의 징두리판벽과 대성당의 사제단 회의장(15세기와 16세기) 등이 있습니다.
알폰소 4세(Alfonso IV)에 의해 완공된 뒤 연속해서 로마의 한 도시, 서고트 왕국의 수도, 코르도바 에미레이트의 요새, 무어인과 싸우던 기독교 왕국들의 전초기지가 되었고, 카를로스 4세(Charles V)가 황제의 도시이자 권좌의 도시라는 지위를 부여한 최고 권력의 근거지가 되었다.
따라서 이 도시의 성벽 안에는 2,000년의 역사가 살아 있습니다.
1561년에 필리프 2세(Phillip II)가 마드리드(Madrid)를 영원한 수도로 선택한 뒤 톨레도는 경제적 · 정치적으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몰락하는데, 역설적이게도 이 몰락으로 인해 박물관 같은 이 도시는 기적처럼 보존되었다.
톨레도의 장대함에 기여한 모든 문명들은 본래 이곳에 있던 매우 독특한 스타일의 아름다움과 오랫동안 3대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공존해 온 특수한 환경에서 이질적인 문명들이 접촉하면서 탄생한 무데하르 양식으로 연결되며, 무데하르 양식은 역설적인 혼합주의를 모두 표현하면서 놀라운 걸작들을 남겼다.
톨레도의 알카사르(Alcázar, 성채)는 이 도시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인상적인 건물입니다.
처음에는 로마인들이 궁전으로 사용합니다가 알폰소 6세(Alfonss VI) 통치 기간에 기독교인들이 재건했습니다.
현왕(賢王) 알폰소 10세(Alfonso X)는 건축을 계속하도록 했는데, 정사각형 바닥 평면과 그 귀퉁이에 흉벽(胸壁) 탑을 설치하는 건축 방법의 기원이 된 것이 이 건축물입니다.
파사드(facade, 건물의 한쪽 면, 대개 문이 있음)는 만들어진 시기와 양식에 따라 서로 다르다.
서쪽 파사드는 르네상스 양식이고 동쪽은 중세식, 북쪽은 플라테레스크(Plateresque) 양식, 후안 데 에레라(Juan de Herrera)가 만든 남쪽은 추리게라(Churrigueresque) 양식입니다.
또한 알카사르에는 코린트식(Corinthian) 주두(柱頭)를 가진 2층으로 된 파티오(patio, 건물 사이의 안뜰)도 있습니다.
알카사르는 1170년, 1867년, 1882년에 큰 화재를 겪었다.
스페인 내전이 일어났을 때 사관학교가 이곳을 사용합니다가 전쟁이 끝날 무렵에 완전히 파괴되었다.
나중에 완벽하게 복구되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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